HTTP 웹 기본 지식
HTTP 프로토콜 등장 이전 IP 프로토콜
- 지정한 IP 주소에 데이터 전달
- IP 주소가 담겨있는 IP 패킷에는 출발지 IP, 목적지 IP 등의 정보가 담겨있다
- 패킷을 통해 데이터 전달
한계
비연결성
: 패킷을 받을 대상이 없거나 서비스 불능 상태여도 패킷 전송비신뢰성
: 중간에 패킷이 사라지거나 패킷이 순서대로 안 와도 알 수 없음프로그램 구분
: 같은 IP를 사용하는 서버에서 통신하는 애플리케이션이 둘 이상이면 구분 불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토콜 등장
TCP/UDP
우선 인터넷 프로토콜 스택은 4계층으로 이루어짐
TCP(Transmission Control Protocol)
- TCP에 관한 데이터가 담겨있는 TCP 패킷에는 출발지 PORT, 목적지 PORT, 전송 제어, 순서, 검증 정보 등의 데이터가 담겨있다.
- 특징
- 연결 지향 - 3 way handshake
- 데이터 전달 보증
- 순서 보장
- 신뢰할 수 있는 프로토콜
3 way handshake
순서 보장
UDP (User Datagram Protocol)
- 기능이 거의 없음
- 데이터 전달 및 순서가 보장되지 않지만, 단순하고 빠름
- IP와 거의 같음 (PORT + 체크섬 정도만 추가)
- 애플리케이션에서 추가 작업 필요
DNS (Domain Name System)
URI (Uniform Resource Identifier)
- “URI는 로케이터(locator), 이름(name) 또는 둘 다 추가로 분류될 수 있다.”
- 즉, URI는 URL과 URN을 둘 다 포함하는 개념
Uniform Resource Identifier의 뜻
- Uniform : 리소스 식별하는 통일된 방식
- Resource : 자원, URI로 식별할 수 있는 모든 것
- Identifier : 다른 항목과 구분하는데 필요한 정보
URL (Uniform Resource Locator), URN (Uniform Resource Name)
- URL : Locator - 리소스가 있는 위치를 지정
- URN : Name - 리소스에 이름을 부여
- 위치는 변할 수 있지만, 이름은 변하지 않음
- URN으로 실제 리소스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이 보편화 X
- 보통 URI와 URL을 같은 의미로 이야기함
URL 문법
ex) https://www.google.com/search?q=hello&hl=ko
- 프로토코 : https
- 호스트명 : www.google.com
- 포트 번호 : 443 (https port번호, 생략)
- 패스 : /search
- 쿼리 파라미터 : q=hello&hl=ko
- key=value 형태
- query parameter, query string 등으로 불림, 웹서버에 제공하는 파라미터
이런 URL을 통해 해당 도메인에 HTTP 요청 메시지를 보낸다.
요청 흐름
- HTTP 메시지는 TCP 패킷에 포함되어 전송된다.
- 해당 메시지를 서버에 보낸 후 서버는 그 메시지에 대한 결과를 HTTP 응답 메시지로 보낸다.
- 이런 과정을 통해 우리가 보는 웹 사이트 결과 화면이 나오는 것이다.
HTTP
모든 것은 HTTP
- 거의 모든 형태의 데이터 전송 가능
- 서버 간에 데이터를 주고 받을 때도 대부분 HTTP 사용
- 웹은 모두 HTTP 프로토콜 위에서 만들어진다
클라이언트 - 서버 구조
Stateful, Stateless
- 거의 모든 것을 Stateless로 설계
- 하지만 그럴 수 없는 경우 있음 ex) 로그인
- 일반적으로 브라우즈 쿠키와 서버 세션 등을 사용해 Stateful 설계
- Stateful은 최소한만 사용
비 연결성
HTTP 메시지
HTTP 요청 메시지
- HTTP 메서드
- 요청 대상
- HTTP Version
HTTP 응답 메시지
- HTTP Version
- HTTP 상태코드
- 이유 문구 :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짧은 상태 코드 설명 글
HTTP 헤더
- HTTP 전송에 필요한 모든 부가정보 ex) 메시지 바디의 내용, 크기, 압축 등등
- 표준 헤더가 굉장히 많다, 또 필요시 임의의 헤더 추가 가능
HTTP 바디
- 실제 전송할 데이터
- HTML 문서, 이미지, 영상, JSON 등등 byte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데이터 전송 가능
HTTP API
제일 중요한 것은
리소스 식별
- 그 다음 필요한 것이 조회, 등록, 수정, 삭제를 구분하는 것
URI는 리소스만 식별
,리소스
와 해당 리소스를 대상으로 하는행위
를 분리- 리소스 : 회원
- 행위 : 조회, 등록, 삭제, 변경
- 그렇기 위해 필요한 것이 HTTP 메서드
HTTP 메서드
- 메서드 종류
- GET : 리소스 조회
- POST : 요청 데이터 처리, 주로 등록에 사용
- PUT : 리소스를 대체, 해당 리소스가 없으면 생성
- PATCH : 리소스 부분 변경
- DELETE : 리소스 삭제
GET
- 리로스 조회
- 서버에 전달하고 싶은 데이터는 query(쿼리 파라미터, 쿼리 스트링)를 통해서 전달
- 메시지 바디를 사용해서 데이터를 전달할 수 있지만, 지원하지 않는 곳이 많아 권장 X
POST
- 요청 데이터 처리
메시지 바디
를 통해 서버로 요청데이터 전달
- 서버는 요청 데이터를 처리
- 메시지 바디를 통해 들어온 데이터를 처리하는 모든 기능을 수행
- 주로 전달된 데이터로 신규 리소스 등록, 프로세스 처리에 사용
- 주요 사용처
- 새 리소스 생성(등록) : 서버가 아직 식별하지 않은 새 리소스 생성
- 요청 데이터 처리 : 프로세스를 처리해야 하는 경우, POST의 결과로 새로운 리소스가 생성되 지 않을 수도 있음
- 다른 메서드로 처리하기 애매한 경우
PUT
- 리소스가 있으면 대체, 없으면 생성 (덮어쓰기)
클라이언트가 리소스를 식별
: 클라이언트가 리소스 위치를 알고 URI 지정- 주의 : 리소르를 완전히 대체함. 부분 변경 X
PATCH
- 리소스 부분 변경
DELETE
- 리소스 제거
HTTP 메서드의 속성
- 안전 (Safe) : 호출해도 리소스를 변경 X
- 멱등 (Idempotent) : 한 번 호출하든 100번 호출하든 결과가 같음
- POST : 두 번 호출하면 같은 결제가 중복해서 발생할 수 있어 멱등이 아님
- 멱등은 외부 요인으로 중간에 리소스가 변경되는 것 까지는 고려 X
- 캐시가능 (Cacheable) : 응답 결과 리소스를 캐시해서 사용해도 되는지
- GET, HEAD 정도만 캐시로 사용
- POST, PATCH는 분문 내용까지 캐시 키로 고려해야 하는데, 쉽지 않다
클라이언트에서 서버로 데이터 전송
정적 데이터 (이미지, 정적 텍스트 문서)
- 조회는 GET 사용, 정적 데이터는 일반적으로 쿼리 파라미터 없이 리소스 경로로 단순하게 조회 가능
동적 데이터 조회
- 주로 검색, 게시판 목록에서 정렬 필터(검색어)
- 조회 조건을 줄여주는 필터, 조회 결과를 정렬하는 정렬 조건에 주로 사용
- 조회는 GET 사용, 쿼리 파라미터 사용해서 데이터를 전달
HTML Form 데이터 전송
- HTML Form submit시 POST 전송
Content-Type : application/x-www-form-urlencoded 사용
- POST의 경우 form의 내용을 메시지 바디를 통해서 전송 (key=value, 쿼리 파라미터 형식)
- 전송 데이터를 url encoding 처리 ex) abc김 -> abc%EA%B9%80
- HTML Form은 GET 전송도 가능
- Content-Type : multipart/form-data
- 파일 업로드 같은 바이너리 데이터 전송시 사용
- 다른 종류의 여러 파일과 폼의 내용 함께 전송 가능
HTTP API 데이터 전송
- 서버 to 서버 : 백엔드 시스템 통신
- 앱 클라이언트 : 아이폰, 안드로이드
- 웹 클라이언트 : HTML에서 Form 전송 대신 자바 스크립트를 통한 통신에 사용(AJAX)
- POST, PUT, PATCH : 메시지 바디를 통해 데이터 전송
- GET : 조회, 쿼리 파라미터로 데이터 전달
- Content-Type : application/json을 주로 사용 (사실상 표준)
API 설계 예시
POST 기반 등록
클라이언트는 등록될 리소스의 URI를 모른다
서버가 새로 등록된 리소스 URL를 생성해준다.
HTTP/1.1 201 Created
Location: /members/100
컬렉션(Collection)
- 서버가 관리하는 리소스 디렉토리
- 서버가 리소스의 URI를 생성하고 관리
- 여기서 컬렉션은 /members
PUT 기반 등록
- 클라이언트가 리소스 URI를 알고 있어야 함
- 클라이언트가 직접 리소스의 URI를 지정한다
스토어 (Store)
- 클라이언트가 관리하는 리소스 저장소
- 클라이언트가 리소스의 URI를 알고 관리
- 여기서 스토어는 /files
HTML FORM 사용
정리
이렇게 리소스에 대한 식별을 URI를 통해서 하는 것이 REST API 설계의 주요 원칙 중 하나이다. 참고링크, REST 참고영상
HTTP 상태코드
- 클라이언트가 보낸 요청의 처리 상태를 응답에서 알려주는 기능
- 1xx (Informational): 요청이 수신되어
처리중
- 2xx (Successful): 요청
정상 처리
- 3xx (Redirection): 요청을 완료하려면
추가 행동이 필요
- 4xx (Client Error):
클라이언트 오류
, 잘못된 문법등으로 서버가 요청을 수행할 수 없음 - 5xx (Server Error):
서버 오류
, 서버가 정상 요청을 처리하지 못함
1xx (Informational)
- 거의 사용 안 함
2xx (Successful)
- 200 OK : 요청 성공
201 Created
: 요청 성공해서 새로운 리소스가 생성됨, 생성된 리소스는 응답의 Location 헤더 필드로 식별202 Accepted
: 요청이 접수되었으나 처리가 완료되지 않았음204 No Content
: 서버가 요청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지만, 응답 페이로드 본문에 보낼 데이터가 없음, 결과 내용이 없어도 204 메시지만으로도 성공을 인식 가능 ex) 웹 문서 편집기에서 save 버튼
3xx (Redirection)
웹 브라우저는 3xx 응답의 결과에 Location 헤더가 있으면, Location 위치로 자동 이동 (리다이렉트)
종류
영구 리다이렉션 : 특정 리소스의 URI가 영구적으로 이동, 거의 사용 X ex) /events -> /new-events
원래의 URI를 사용 X, 검색 엔진 등에서도 변경 인지
301 Moved Permanently
: 리다이렉트시 요청 메서드가 GET으로 변하고 본문이 제거될 수 있음 (MAY)308 Permanent Redirect
: 301과 기능은 같음, 리다이렉트시 요청 메서드와 본문 유지ex) 301의 경우 /events에 POST로 요청을 보낼 때 리다이렉션이 일어나면 /new-events에서 다시 데이터를 입력해야함 (본문 제거)
308은 데이터 다시 입력 X (본문 유지)
일시 리다이렉션 : 일시적인 변경, 주문 완료 후 주문 내역 화면으로 이동, PRG
302 Found
: 리다이렉트시 요청 메서드가 GET으로 변하고, 본문이 제거될 수 있음 (MAY)307 Temporary Redirect
: 302와 기능은 같음, 리다이렉트시 요청 메서드와 본문 유지 (요청 메서드를 변경하면 안된다. MUST NOT)303 See Other
: 302와 기능은 같음, 리다이렉트시 요청 메서드가 GET으로 변경- 예시) POST로 주문 후에 웹 브라우저를 새로고침하면 다시 요청이 들어가 중복 주문이 될 수 있음 -> PRG 사용
PRG (Post/Redirect/Get)
: POST로 주문 후에 주문 결과 화면을 GET 메서드로 리다이렉트 -> 새로고침으로 인한 중복 주문 방지- 거의 대부분 302를 디폴트로 사용
특수 리다이렉션 : 결과 대신 캐시를 사용
304 Not Modified
: 캐시를 목적으로 사용. 클라이언트에게 리소스가 수정되지 않았음을 알려줌 따라서 저장된 캐시를 재사용. 응답에 메시지 바디 포함 X. GET, HEAD 요청시 사용할 수 있
4xx (Client Error)
-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잘못된 문법등으로 서버가 요청을 수행할 수 없음
- 클라이언트가 이미 잘못된 요청, 데이터를 보내고 있기 때문에, 똑같은 재시도가 실패
400 Bad Request
: 클라이언트가 잘못된 요청을 해서 서버가 요청을 처리할 수 없음401 Unauthorized
: 인증(Authentication) 되지 않음, 401 오류 발생시 WWW-Authenticate 헤더와 함께 인증 방법을 설명- 인증(Authentication) : 본인이 누구인지 확인 (로그인)
- 인가(Authorization) : 권한부여 (특정 리소스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 인증이 있어야 인가가 있음
403 Forbidden
: 서버가 요청을 이해했지만 승인을 거부함- 주로 인증 자격 증명은 있지만, 접근 권한이 불충분한 경우
404 Not Found
: 서버가 요청을 이해했지만 승인을 거부함- 주로 인증 자격 증명은 있지만, 접근 권한이 불충분한 경
5xx (Server Error)
- 서버 문제로 오류 발생
- 서버 문제이므로 재시도 하면 성공 가능성 있음
500 Internal Server Error
: 서버 문제로 오류 발생, 애매하면 500 오류503 Service Unavailable
: 서비스 이용 불가, 서버가 일시적인 과부화 또는 예정된 작업으로 잠시 요청을 처리할 수 없음
HTTP 헤더와 바디
- 헤더 분류
- General 헤더: 메시지 전체에 적용되는 정보, 예) Connection: close
- Request 헤더: 요청 정보, 예) User-Agent: Mozilla/5.0 (Macintosh; ..)
- Response 헤더: 응답 정보, 예) Server: Apache
- Entity 헤더: 엔티티 바디 정보, 예) Content-Type: text/html, Content-Length: 3423
- HTTP BODY (RFC2616 (과거))
- message body은 entity body을 전달하는데 사용
- 엔티티 본문은 요청이나 응답에서 전달할 실제 데이터
- 엔티티 헤더는 엔티티 본문의 데이터를 해석할 수 있는 정보 제공
- 데이터 유형, 데이터 길이, 압축 정보 등등
- 현재 (RFC7230~7235)
- 엔티티(Entity) -> 표현(Representation)
- Representation = representation Metadata + Representation Data
- 표현 = 표현 메타데이터 + 표현 데이터
메시지 본문(message body)을 통해 표현 데이터 전달
메시지 본문 = 페이로드(payload)
표현은 요청이나 응답에서 전달할 실제 데이터
표현 헤더는 표현 데이터를 해석할 수 있는 정보 제공
데이터 유형(html, json), 데이터 길이, 압축 정보 등등
- 참고: 표현 헤더는 표현 메타데이터와, 페이로드 메시지를 구분해야 하지만, 여기서는 생략
표현 (Representation)
- Content-Type : 표현 데이터의 형식
- 미디어 타입, 문자 인코딩
- ex) application/json
- Content-Encoding : 표현 데이터의 압축 방식
- 표현 데이터를 압축하기 위해 사용
- 데이터를 전달하는 곳에서 압축 후 인코딩 헤더 추가
- 읽는 쪽에서는 인코딩 헤더의 정보로 압축 해제
- ex) gzip
- Content-Language : 표현 데이터의 자연 언어
- 표현 데이터의 자연 언어를 표현
- ex) ko, en
- Content-Length : 표현 데이터의 길이
- 바이트 단위
- Transfer-Encoding(전송 코딩)을 사용하면 Content-Length를 사용하면 안됨
- 협상 (콘텐츠 네고시에이션) : 클라이언트가 선호하는 표현 요청, 협상 헤더는 요청시에만 사
- Accept: 클라이언트가 선호하는 미디어 타입 전달
- Accept-Charset: 클라이언트가 선호하는 문자 인코딩
- Accept-Encoding: 클라이언트가 선호하는 압축 인코딩
- Accept-Language: 클라이언트가 선호하는 자연 언어
- 협상과 우선순위
- Quality Values(q) 값 사용
- 0 ~ 1, 클수록 높은 우선순위, 생략하면 1
- ex) Accept-Language : ko-KR,ko;q=0.9,en-US;q=0.8,en;q=0.7
- 구체적인 것이 우선한다
HTTP 전송 방식
- 단순 전송 (Content-Length) : message body 길이
- 압축 전송 (Content-Encoding) : gzip 등 압축 전송
- 분할 전송 (Transfer-Encoding) : chunked, 5 Hello 5 World 0 \r\n 와 같이 길이와 내용을 응답
- 범위 전송 (Range, Content-Range) : 범위를 지정해서 요청 가능
헤더의 일반 정보
- From: 유저 에이전트의 이메일 정보
- 일반적으로 잘 사용되지 않음
- 검색 엔진 같은 곳의 요청에서 사용
- Referer: 이전 웹 페이지 주소 (Referrer의 오타)
- 현재 요청된 페이지의 이전 웹 페이지 주소
- 유입 경로 분석 가능
- 요청에서 사용
- User-Agent: 유저 에이전트 애플리케이션 정보
- 클라이언트의 애플리케이션 정보 (웹 브라우저 정보 등)
- 통계 정보, 요청에서 사용
- Server: 요청을 처리하는 오리진 서버의 소프트웨어 정보
- Server: Apache/2.2.22 (Debian)
- 응답에서 사용
- Date: 메시지가 생성된 날짜
- 응답에서 사용
헤더의 특별한 정보
Host: 요청한 호스트 정보(도메인)
Location: 페이지 리다이렉션
- 웹 브라우저는 3xx 응답의 결과에 Location 헤더가 있으면, Location 위치로 자동 이동 (리다이렉트)
Allow: 허용 가능한 HTTP 메서드
- 405 (Method Not Allowed) 에서 응답에 포함해야함
Retry-After: 유저 에이전트가 다음 요청을 하기까지 기다려야 하는 시간
인증
- 클라이언트 인증 정보를 서버에 전달
- Authorization : Basic xxxxxxx
- WWW-Authenticate : 리소스 접근시 필요한 인증 방법 정의
- 401 Unauthorized 응답과 함께 사용
쿠키
- Set-Cookie : 서버에서 클라이언트로 쿠키 전달(응답)
- Cookie : 클라이언트가 서버에서 받은 쿠키를 저장하고, HTTP 요청시 서버로 전달
HTTP 무상태 프로토콜로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요청과 응답을 주고 받으면 연결이 끊어짐 -> 연결할 때마다 사용자 정보를 요청 정보에 매번 포함시켜야 함
이런 문제를 쿠키를 통해 해결
쿠키란
- 사용처 : 사용자 로그인 세션 관리 등
- 쿠기 정보는 항상 서버에 전송됨
- 네트워크 트래픽 추가 유발
- 최소한의 정보만 사용(세션 id, 인증 토큰)
- 서버에 전송하지 않고, 웹 브라우저 내부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싶으면 웹 스토리지를 사용
- 보안에 민감한 데이터는 저장하면 안됨
쿠키의 생명주기
- Set-Cookie : expires=Sat, 26-Dec-2020 04:39:21 GMT
- 만료일이 되면 쿠키 삭제
- Set-Cookie: max-age=3600 (3600초)
- 0이나 음수를 지정하면 쿠키 삭제
- 세션 쿠키 : 만료 날짜를 생략하면 브라우저 종료시 까지만 유지
- 영속 쿠키 : 만료 날짜를 입력하면 해당 날짜까지 유지
쿠키의 도메인
- 명시 : 명시한 문서 기준 도메인 + 서브 도메인 포함
- domain=example.org를 지정해서 쿠키 생성 시 example.org는 물론이고 dev.example.org도 쿠키 접근
- 생략 : 현재 문서 기준 도메인만 적용
- domain=example.org를 지정해서 쿠키 생성 시 example.org는 접근 가능이고 dev.example.org은 쿠키 미접근
쿠키의 경로
- 경로를 포함한 하위 경로 페이지만 쿠키 접근
- 일반적으로 path=/ 루트로 지정
쿠키의 보안
- Secure
- 쿠키는 http, https를 구분하지 않고 전송
- Secure를 적용하면 https인 경우에만 전송
- HttpOnly, SameSite 등이 있음
캐시
- 캐시가 없다면 데이터가 변경되지 않은 데이터임에도 계속 다운
- 인터넷 네트워크는 매우 느리고 비싸고 브라우저 로딩 속도가 느려진다.
- 브라우저 캐시를 이용해
처음 다운 받은 데이터를 저장
시켜놓고캐시 유효시간 동안 같은 데이터를 요청하면 브라우저 캐시에서 조회해 사용
한다. - 캐시를 적용하면 캐시 가능 시간동안 네트워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됨
- 비싼 네트워크 사용량을 줄이고 로딩 속도가 빨라짐
캐시 시간
- cache-control: max-age=60 와 같이 설정
- 캐시 유효 시간이 초과하면, 서버를 통해 데이터를 다시 조회하고, 캐시를 갱신
- 이때 다시 네트워크 다운로드 발생
캐시 유효 시간이 초과해서 서버에 다시 요청하면 두 가지 상황이 나타남
- 서버에서 기존 데이터를 변경함
- 서버에서 기존 데이터를 변경하지 않음
2번의 경우 데이터를 서버에서 다시 받아오는 대신 캐시에 저장해 두었던 데이털르 재사용 하면 된다.
단 클라이언트의 데이터와 서버의 데이터가 같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 필요하다. 그것이 검증 헤더
검증 헤더
- 응답 검증 헤더 : Last-Modified: 2024년 04월 21일 10:00:00
- 데이터가 마지막에 수정된 시간
- 요청 검증 헤더 : if-modified-since: 2024년 04월 21일 10:00:00
- 캐시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 최종 수정일
- 응답 시 수정 날짜를 포함해 응답 데이터를 보냄 -> 데이터를 캐시에 저장 -> 다시 요청 시 -> 캐시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 최종 수정일을 요청의 if-modified-since에 넣어서 보냄 -> 서버의 데이터 최종 수정일과 같다면 304 Not Modified를 응답 (HTTP Body가 없음) -> 응답 결과를 재사용, 헤더 데이터 갱신
정리
검증 헤더와 조건부 요청
검증 헤더
- 캐시 데이터와 서버 데이터가 같은지 검증하는 데이터
- Last-Modified, ETag가 있음
조건부 요청 헤더
검증 헤더로 조건에 따른 분기
if-Modified-Since : Last-Modified 사용
if-None-Match : ETag 사용
조건이 만족하면 200 OK
조건이 만족하지 않으면 304 Not Modified
ex) 데이터 미변경 시 : 304 Not Modified, 헤더 데이터만 전송
데이터 변경 시 : 200 OK, 모든 데이터 전송
Last-Modified, if-Modified-Since 단점
1초 미만 단위로 캐시 조정이 불가능
날씨 기반의 로직 사용
데이터를 수정해서 날짜가 다르지만, 같은 데이터를 수정해서 데이터 결과가 똑같은 경우
서버에서 별도의 캐시 로직을 관리하고 싶은 경우
ex) 주석을 변경하는 등 크게 영향이 없는 변경에서 캐시를 유지하고 싶은 경우
ETag, if-None-Match
ETag(Entity Tag)
캐시용 데이터에 임의의 고유한 버전 이름을 달아둠
ex) ETag: “v1.0”, ETag: “a2jiodwjekjl3”
데이터가 변경되면 이 이름을 바꾸어서 변경함 (Hash로 생성)
ex) ETag: “aaaaa” -> ETag: “bbbbb”
ETag, If-None-Match 정리
ETag만 서버에 보내서 같으면 유지, 다르면 다시 받음
캐시 제어 로직을 서버에서 완전히 관리
클라이언트는 단순히 이 값을 서버에 확인하는데만 씀
- 캐시 제어 헤더
Cache-Control : 캐시 제어
- max-age : 캐시 유효 시간, 초 단위
- no-cache : 데이터는 캐시해도 되지만, 항상 원(origin) 서버에 검증하고 사용
- no-store : 데이터에 민감한 정보가 있으므로 저장하면 안됨 (메모리에서 사용하고 최대한 빨리 삭제)
Pragma : 캐시 제어 (하위 호환)
- HTTP 1.0 하위 호환
Expries : 캐시 유효 기간 (하위 호환)
- 캐시 만료일을 정확한 날짜로 지정
- 지금은 더 유연한 Cache-Control: max-age 권장
프록시 캐시
Cache-Control
캐시 지시어 (directives)
Cache-Control: public
응답이 public 캐시에 저장되어도 됨
Cache-Control: private
응답이 해당 사용자만을 위한 것임, private 캐시에 저장해야 함(기본값)
Cache-Control: s-maxage
프록시 캐시에만 적용되는 max-age
Age: 60 (HTTP 헤더)
오리진 서버에서 응답 후 프록시 캐시 내에 머문 시간(초
캐시 무효화
- Cache-Control: no-cache, no-store, must-revalidate
- no-cache : 데이터는 캐시해도 되지만, 항상 원 서버에 검증하고 사용
- no-store : 데이터에 민감한 정보가 있으므로 저장하면 안됨 (메모리에서 사용하고 최대한 빨리 삭제)
- must-revalidate
- 캐시 만료후 최초 조회시 원 서버에 검증해야함
- 원 서버 접근 실패시 반드시 오류가 발생해야함
- Pragma: no-cache